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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LIVE 중소기업] 편견 벗어던진 사회적 기업들의 `훈훈한 성장`
    작성자 세진플러스
    작성일자 2016-12-12
    조회수 2017

     

    [LIVE 중소기업] 편견 벗어던진 사회적 기업들의 `훈훈한 성장`

     

    서울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우수기업 25社 지원…판로·경영지원 통해 눈부신 성과

     


     



     

    사진설명지난 1월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5년 선정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인증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BA]


     

    '청각장애인이 만드는 전통 떡'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집에서 돌보는 생애 돌봄 서비스'


     

    '시민참여형 연극'까지


     

    성과주의를 떠나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는 사회적 가치를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들이 만들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서울시가 선정하고,


     

    서울시와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현재 25개사가 선정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최대 3년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판로지원, 홍보지원, 경영지원 등 업체별 맞춤형 밀착지원을 통해


     

    매출액과 고용인원 증가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일회적·일률적이기보다는 기업별 진단을 통해


     

    중장기 성장단계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보장하거나


     

    이윤의 일정 부분을 사회기부·환원하는 형태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서울시는 다른 지자체에 앞서 2013년부터 심사를 거쳐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해왔다.



    2016년 현재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은 컴퓨터,


     

    의류봉제 등과 같은 일반제조부터 돌봄서비스, 문화예술교육,


     

    시설유지보수 등과 같은 사회서비스 업종까지 포괄한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공동광고·홍보지원을 비롯해 △신규 선정업체 경영진단


     

    △경영관리, 재무회계, 인사, 마케팅, 투자 분야 외부전문가와의 컨설팅 지원


     

    △국내 전시회 참여지원 △민관 공동영업단 운영 및 공공구매 상담지원 등 판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유치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총 4개 분야 12개 부문으로 지원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항목은


     

    기업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준다.


     

    다른 형태로 우수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신상품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선정 후 올해로 지원 3년차를 맞는 12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현황에 따르면


     

    지원 첫해인 2014년에 평균 매출 증가율 35%에 이어 작년에는 57%의 증가율을 보였다.


     

    2014년 선정된 6개 기업의 경우 지원 첫해인 2015년 말에는 18%의 평균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품질에 대한 시장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을 모두 잡는 균형 성장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삼성떡프린스는


     

    첨가제 없이 국산 쌀로 만드는 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차별성이 없는 제품 패키지나 관리되지 않는 홈페이지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에 참가한 삼성떡프린스는


     

    홈페이지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해 자체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2014년 매출 3억원이 지난해 5억원으로 뛰어올랐다.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우수기업 간 협력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극단날으는자동차와 세진플러스는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세진플러스에 다니는 발달장애인 직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두 편의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릴 수 있었다.
     
     
     



    서울시와 SBA는 12월 중 선정을 마치는 2016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포함해


     

    모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


     


     



     

    [기획취재팀 = 서찬동 차장(팀장) / 진영태 기자 / 이영욱 기자 / 안갑성 기자 / 송민근 기자 /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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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no=846430&year=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