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진플러스 홈페이지가 생겼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작년 가을인거 같은데요 못입는(버려지는) 옷으로 섬유패널을 만든다는 TV뉴스를 보고 환경적으로나 여러면에서 획기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회사이름 검색(주식상장사인지도ㅋ) 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탁상용 달력에 "세진플러스" 적어놓고 관심을 갖고 있고요ㅎ

자게에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오랜만에 딸아이와 옷 정리를 하다보니 못입고 버려야 할 옷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세진플러스에서 섬유패널을 만드는데 혹 사용될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보내요

섬유패널을 만들려면 못입는 옷이 필요하실텐데 모든 옷이 가능한지? 혹시 방문수거(몇Kg이상)는 가능하신지? 

단추 등 제거하는지? 등 궁금해서요^^;;

월요일 아침부터 긴 글 올렸는데  확인하시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려지고 못입는 헌옷들이 섬유패널로 만들어져서 건축자재로 훌륭하게 탈바꿈 되고 지구 환경도 지키는 멋진 회사, 세진플러스 2022년도 임직원분들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